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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의 봄, 벚꽃 향기 가득한 ‘숲속의 진주 월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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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4-10
기자 :
제난영
조회 :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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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4, 진주에도 따뜻한 봄이 찾아왔다. 봄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벚꽃이 진주 곳곳을 화사하게 물들이고 있다.

진주는 아름다운 벚꽃 명소가 여럿 있다.

미천면 동향저수지(향양리), 금산면 금호지(용아리 1102-1), 상봉동 비봉산, 신안·평거동 남강 강변, 월아산 숲속의 진주(달음산로 313), 정촌면 강주연못(예하리 91-1), 경상국립대학교 가좌캠퍼스(진주대로 501)까지. 진주 곳곳 어디를 가더라도 벚꽃의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다.

이 중에서도 시민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장소는 질매재 & 월아산 숲속의 진주이다.

진주 동쪽에 위치한 이곳은 해마다 화사한 벚꽃이 장관을 이루며, 비교적 늦게 개화해 벚꽃엔딩을 느끼기에 제격이다.

특히 질매재 정상까지 이어지는 벚꽃 터널길은 드라이브 코스와 사진 명소로도 유명하다.

주차는 질매재 초입의 소규모 주차장과 숲속의 진주’ 2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벚꽃이 절정을 이루는 시기에는 차량 주차 안내요원들이 배치되어 보다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다.

지난 45,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이곳을 찾아 분홍빛 벚꽃 아래에서 사진을 찍고 봄날의 추억을 쌓는 모습이 포착됐다.

숲속의 진주위쪽 도로변으로는 데크 산책로가 길게 이어져 있어 걷는 즐거움이 더해지고, 그 아래쪽으로 연결된 길을 따라 내려가면 벚꽃과 수선화 등 다양한 봄꽃이 어우러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올해 진주의 마지막 봄기운을 느끼고 싶다면, 지금이 바로 숲속의 진주 월아산을 찾을 때다.

 

2025410일 시민명예기자 제난영(하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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