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결제원을 통해 재산세를 납부하려고하니깐 "기 납부"라고 나와서
진주시청 세무과와 통화를 두번 했습니다.(7.18, 7.19)

고지서로 7.14일 북부농협에 납부했다고 합니다.
고지서는 제가 있는 울산으로 보내지기 때문에 불가능하고
진주에 있는 가족들에게 문의해도 아무도 납부 한적이 없다고 합니다.
두 번 전화했는데 받은 사람은  달랐지만 답변 태도는 같았습니.

ㅇ 누군가 한 명 정도는 착오가 있을 수도 있음을 인정하고 대책을 마련할 줄 알았는데
    한결같이 착오는 아니고 누군가 냈을 거라하고

ㅇ 7.14일 납부자료에 대해 검토 해보겠다든지 
    알아보려고 하지도 않는 진주시 무사안일 세무행정에 분노를 느낍니다.

자기 세금도 아닌 남의 세금 대신 낸 사람은 무슨 잘못입니까?
저는 나중에 납기후금액을 낼지도 모릅니다.

그 때 세금을 내기 위해 이렇게 까지 노력했다는 증거라도 될 수 있게 인터넷에 이런 글을 올립니다.
삭제하지 마시고 전화도 하지 마시고 필요한 답변은 여기 인터넷에 적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