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산에서 이반성 방면으로 이어지는 산업도로를 타고가다가 사봉으로 빠지는 램프를 내려서면 T자형 교차로와 마주치는데 이때 사봉면 방면으로 좌회전하는 차량이 신호에 맞게 좌회전 진행을 하더라도  진성면 방면 2차선도로에서 직진하는 차량과 충돌할수 있을정도의 위험한 상황이 빈번히 발생되어 문제점을 알려드리오니 개선 부탁드립니다
위의 설명과 같이 좌회전하는 차량의 입장에서는 너무황당한 상황이지만 반대로 진성면 방면에서 2차선 도로를 타고 오다가 반성면 방향 4차선 램프를 올라야하는 운전자의 입장에서 이길을 보면 가도 되다는건지 안된다는건지 조금 애매합니다 약간 급한 상황에 있는 운전자이거나 준법의지가 약한 운전자의 경우에 차선을 보면 가도 될것처럼 보입니다
그원인은 첨부된 사진에 차선을 보면 알수 있듯이 교차로에서 우회전 차량은 직진신호와 관계없이 진입이 가능한 일반적인 상황에 익숙해져 있기에 그렇다고 생각됩니다
차선이 우회전차량을 위해 별도로 그어진것처럼 보이는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곳은 우회전해서 램프로 진입하는 차량과 저처럼 좌회전하는 차량이 동시에 주행가능한 넓은곳이 아니라 일반차선 1개보다는 넓고 2개보다는 좁은 도로여서 문제가 발생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일주일에 한두번씩은 좌회전 신호에 진입해도 직진해서 우회전하려는(진성에서 반성방면)차량과 위험한 일을 겪습니다
개선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오래전에도 이길에 대해서 민원을 제기한바 있지만 해결이 되지 않고 있네요)
제 생각에는 우회전 차선으로 오인할만한 차선을 없애고 1개 차선만 두면서 노견 바닥에는 안전지대 표시를 하거나 봉을 설치해서 신호준수를 유도하는게 좋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