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동에서 주택이다 보니 집들마다 다닥다닥 붙어있는데 개짖는 소음 때문에 망경동으로 이사온지 한달 조금 되어 가는데 집앞에 바로 교회가 있는데 교회에서 주차장을 다른 사람도 쓰게끔 해줬다는데 그거까진 갠찬은데 교회끝나면 저희방 창문쪽에서 남자들5명씩 얘기하면서 떠들고 오토바이도 시동걸어놓고 한참을 기다렸다 출발하곤 해서 매번 소리날때마다 문닫고 열고 장난아닙니다 며칠전엔 교회에서 어디엠티갔다왔는지 자고있는데 버스소리에 시끄러워서 시간을 보니 새벽 2시라서 깜짝놀랬습니다 ㅜㅜ그리고 요며칠 들렸다 안들렸다 하는데 어떤남자가 노랠부르는건지 소리는 들리는데 보이지가 않아요 ㅜㅜ작게 부르는것도 아니고 한번씩 소리 들려서 창문으로 보면 소리는 나는데 사람은 안보입니다 그리고 교회직원이라는분은 저희가 이사온지 얼마되지않은날 부동산직원이랑 가치 저한테 전화를 했는데 안받았다고 교회직원이랑 부동산직원이랑 저희집에 무작정 찾아와서 평일에 집에 있으면 교회나오라는둥..커피마시러 오라는둥..부동산직원도 아무리 집을 소개해줬다지만 다들 착하다고 하면서 무작정 집으로 찾아오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꼭 자기집 앞에선 가래뱉거나 그러면 짜증내면서 간혹 창문쪽에서 가래카악 하는 소리 매번 참았습니다 부동산에서 집소개할때 분명 교회도 조용할꺼라고 했는데 소음이 장난아닙니다 오죽하면 다가오는 일요일마다 교회나오는 사람들 소음때문에 일요일이 싫어집니다ㅜㅜ안그래도 스트레스 받아서 이사왔는데 교회옆이라서 좀 싫었는데 사정상 살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기간동안 어떻게 버틸지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