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처리에 관심을 가지고 민원업무를 처리를 위해 노력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번 민원처리결과에 시설보완은 6월가지 보완한다고 하였다고 하니 기다리겠습니다.

지난번 민원 확인을 위해 인근 주민에게 사실을 확인했었다고 하니 이번에도 같이 확인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노인이 많은 농촌의 특성상 민원제기를 안하고 있을 뿐입니다.

2019.5.28.(화)은 최근 보기 드문 공기 질이 매우 양호한 날이었습니다.
비온 다음 날로서 일기 상태 맑음으로 공기 대류상태도 양호하고, 바람도 적당히 불었습니다.

2019.5.28. 18시 30분경, 21시경 악취는 중정도 수준이었고, 22시 30분경 악취의 정도는 매우 나쁨이었습니다.

18시 30분경은 집밖에서 있었고, 21시경은 창문을 열어두고 여가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악취의 수준 인상을 찌푸리게 되는 정도로 지속 기간은 5분정도였습니다. 창을 닫으려고 창밖을 보니 밖에는 벌서 냄새가 날려갔고 나지 않아서 오히려 환기를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계속열어 두었습니다. 바람에 따라 내가 있는 쪽 방향으로 날려 왔었다고 생각됩니다.

22시30분경은 악취 매우 심하였습니다. 창을 안 닫은 것을 후회했습니다. 
바람이 약한 날이었다면 매우 긴 시간 동안 불편했을 것입니다.

지난 5.25. 토요일 오후, 5.26. 일요일 오후에도 냄새는 계속 났었습니다.

   ○ 잘 가동하고 있는지? 
      ⇒ 액비생산시설은 가스펀치라는 약품을 액비 저장조에 투입하여 악취 발생을 줄이고 있으며, 야간에는 액비생산을 위한 공기를 불어 넣는 브로워에 대한 가동을 중지하여 소음 및 악취를 방지하고 있습니다. 
   
시설기준은 어떤지 제가 확인할 수 없으니 모르겠지만 
가동은 기준에 맞게 잘되고 있지 않습니다. 
 - 악취는 비 주기적으로 계속 나고 있습니다.
 - 약품의 효과가 의심됩니다. 약품의 효능 문제인지 아니면 사용량의 문제인지 궁금합니다. 

주기적인 공기주입을 통한 저장조 환기를 위한 가스방출이 계속할 수밖에 없다면 악취를 줄이기 위한 방안을 더 강구해야 되지 않을까요?? 악취 방지 및 감소를 위한 연구논문과 기술이 개발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