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주역에서 6시 47분 열차를 이용하기 위해 
이마트에서 버스를 타고 개양 오거리까지 이동후
환승정류장에서 132번 버스를 타고 신진주역으로 들어갑니다.

이마트에서 개양오거리까지 가는 버스중 열차탑승시각을 감안했을때 
탈수있는 버스는 289번 단 한대밖에 없습니다
그 버스마저도 6시 10분경쯤 이마트를 지나기때문에 쌩쌩달려야만 6시25분~30분정도에
개양오거리 정촌초등학교쪽에 도착합니다

근데 환승정류소에서 신진주역으로 들어가는 132번 버스는 오는 시간도 불규칙하며
기사님들은 뭐가 그리 급한지 정차할 생각도 없이 지나가시려고 하더군요

그렇게 급하게 신진주역으로 들어가서 뭐하시나 봤더니
신진주역에서 정차하고 계시더군요 
순천에서 들어오는 열차가 7시 15분인가로 알고 있는데 

진주역에 6시 30분에 도착해서 그때까지 정차해 있을 바에
환승역에서 단 5분간만 기다려 주십시오

132번 버스 타려고 개양오거리에서 무단횡단까지 하다 교통사고가 날거 같습니다

사족으로 오죽광장에서 132번 버스도 타봤는데
마찬가지로 교통신호나 기타의 이유로 조금 늦을경우 환승센터에서 역으로 들어가는 버스는
놓칠수밖에 없었고
택시를 타고 들어가야 했습니다

개선을 꼭 좀 부탁드립니다

환승정류장에서 6시 30분에서 35분까지만 정차해 주세요 !!
그 시간에 정차한다고 해서 다른 분들에게 피해를 주게 된다면 이런 말도 안합니다.
132번 버스가 신진주역 들어가서 몇십분 정차해 있어도 어차피 타는 사람도 없이
기다려야 하는데 
환승정류장에서 5분정도만 정차했다가 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