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에 여행 온 관광객입니다. 
기차를 타고 와서 모든 이동에는 버스를 이용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진주 버스 기사들 진짜 너무 불 친절하네요
초행길이면 길도 물어 볼 수 있는데 길을 물어본다고 화를내고
급 출발에 급정지에 내리지도 않았는데 버젓이 문을 닫아버리네요
130번 버스 기사님은 신진주역 안간다고 화를 내더군요
관광지에서 관광객이 길 물어 보는 것이 화를 낼일인가요?
이번이 첫 방문이였는데 다신 오기 싫은 곳이 되어버렸습니다
진주성이 암만 예뻐봤자 진주 버스 기사님들이 다 망쳐놓네요.
전체적으로 서비스 의식 개선 좀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내 돈 내고 내가 버스 타는데 왜 이런 불쾌한 일을 겪어야하죠? 
한두번이면 이렇게 글 올리지도 않았어요. 문제가 많은것 같네요.
어떻게 타는 버스마다 다 똑같이 짜증을 내고 화를내나요?
계속 이렇게 두시다간 진주이미지 진주 버스기사들이 다 말아먹겠네요.
어쨌든 조치를 취했으면 좋겠습니다.
전 다시는 안올 예정이고 지인들에게 추천도 안할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