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귀하의 민원내용은 관련법에 따라 보호되며, 특히 부패․공익신고에 해당될 경우 공익신고자보호법에 따라 신고자는 보호되고 지원됨을 안내해드립니다.
130번 버스 기사
- 작성일
- 2013-09-18 15:59:25
- 작성자
-
비공개
- 조회수 :
- 527
오늘 오후 세시쯤 천전초 지나간 130번 버스 불만신고입니다,
명절이라고 기분좋게 고향 내려와서 버스 탔는데 탄지 십분만에 기분 팍 상했네요
다른 버스기사들이랑은 웃으면서 명절 잘 보내라고 하면서 어떻게 어르신들한테는 그렇게 불친절한지...
몸이 조금 불편해 보이시는 할머니께서, 그래도 내리는 데 시간 조금이라도 줄이려고 차 설때마다 한자리 두자리씩 뒤로 오시던 분이 내리시려는데 오초? 십초?도 못기다리고 안내립니꺼!! 하고 소리를 팍 질러서 깜짝 놀랐습니다.
다른 도시 버스는 다칠까봐 미리 일어나지 마라고 하는데 진주는 미리 일어나계신 할머니께서 계단을 하나하나 힘들게 내려가고 계시는 할머니께 소리를 지른다니 말이나 됩니까
"고향 진주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환영은 누가합니까 환영은 현수막이 하는 게 아니라 고향사람들이 하는거 아닙니까
내 고향 진주가 조금 더 따뜻하고 친절한 곳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답변] 130번 버스 기사
- 작성일
- 2013-09-25 17:28:46
- 작성자
- 강남숙
○ 우리시 홈페이지 방문을 환영합니다.
○ 시내버스 운수종사자의 불친절로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 귀하께서 신고하신 차량 130번 노선 삼성교통(주) 책임자에게 신고하신 내용(불친절)에 대하여, 시정조치 토록 하였으며, 친절 및 안전운행에 대하여 운수종사자에 대한 교육을 시키도록 통보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담당자 : 김정환 (☎ 749-8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