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의료원 앞을 매일 출퇴근 하는 시민입니다.
의료원이 폐업되어 의료원 앞 횡단보도의 신호등이 황색 점멸등으로 바뀌었는데요,
매일 버스에서 내려 횡단보도를 불법으로 건너는 학생들이 있고,
농산물로 들어가는 어른들도 있습니다.
신호등이 안들어오니 학생들이 위험한 길을 건너고 있은지 한달은 되어 갑니다.
버스노선도 멀쩡히 있고, 하루동안 그 횡단보도를 건너는 시민이 몇십에서 몇백은 될 
것 같은데 꼭 사망사고가 나야 아차! 하실껀지.
빨리 신호등을 복구시켜 학생들과 시민들이 안전하게 횡단보도를 건널 수 있도록 조치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