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하의 민원내용은 관련법에 따라 보호되며, 특히 부패․공익신고에 해당될 경우 공익신고자보호법에 따라 신고자는 보호되고 지원됨을 안내해드립니다.
콜택시를 불렀는데 무시하고 엉뚱한 손님을 태워가는 어이없는 기사
작성일
2014-10-28 14:13:50
작성자
비공개
조회수 :
177
어제 친구의 공군 745기 입대식을 위해서 진주에 방문했다가 행사 끝난 후 공군교육사령부 후문에서 346번인가?? 시내버스가 정류장 앞에서 태우지도 않고 그냥 지나가 버리지를 않나.. 그래서 한참 기다린 후에 콜택시를 불렀는데, 5분 안에 온다고 하더니 해당 택시가 도착해서 손을 들어서 표시를 했으나 무시하고 그냥 가더군요. 분명 기사분도 저를 봤습니다. 그래서 전화를 다시 걸었는데 받지도 않고, 잠시 후 다시 걸어보니 일방적으로 '다른 사람 태웠으니 그냥 다른 차 불러서 타세요' 하며 일방적으로 끊어버리더군요. 그리고 다른 손님을 태우고 유유히 제 앞을 지나갔습니다.
미친... 쓰다 보니 또 울화통이 터지네.. 외부인이라고 이렇게 무시해도 되나요? 다시 안 만날 사람이다 이건가요? 제가 직접 항의하는 것 보다 상부기관인 진주시청에 민원을 넣는 게 더 효과적이겠죠.
경남 14 바 3106 차량 YF 소나타...
회사는 진주남강콜택시 기가 막히네.. 완전 짜증..
진주시의 텃세가 외부인에게 안좋은 인상을 남겨줍니다. 차라리 요금을 더 받는 바가지가 훨 낫지.. 꼭 개선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