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상대학교다니는 학생입니다.
혁신도시로 이사오게 되면서 진주로 왔는데 정말 진주망신 버스기사님들이 다시키네요 
아침마다 110번,111번 버스기사 아저씨때문에 하루 기분 다 망칩니다.
이름을 보지않아서 모르지만 110번,111번에 운전하시는분들 크게 5분계시구요
두분은 정말 친절하십니다.통통하고 안경낀아저씨랑 빼빼하고 좀 작으시고 안경끼신분이요
한분은 자주 운행안하셔서 모르겠고 
나머지 버스기사 아저씨 2분떄문에 참다참다 이렇게 올리네요
두분다 안경안끼시고 얼굴 조금 까무잡잡하시고 한분은 눈 떙그렇구요
승객이 버스에 발올리자마자 버스 출발합니다.넘어질뻔한적이 한두번도 아니구요
내리는 도중에 문닫거나 발이 땅에닫자마자 버스가 출발하고
110,111번버스가 최근에 생긴거라서 어르신들이 물어보면 대꾸도안해주고
'내리세요' '내리세요' 만 반복합니다. 
오늘도 아침 9시반 혁신도시에서 경상대로 가는 111버스 아저씨, 할머니가 한일병원에서 내리시고계시는데 문살짝닫았다가
다시열고 아니 도대체 왜그러는거예요?
왜 그렇게 손님한테 함부로 대하시는 버스기사님들을 뽑으신거예요?
이 글 진짜 읽으시고 조치 취해주시나요?그냥 또 넘기시나요?
너무 화가납니다.다음에는 아빠가 타서 또 그러면 아저씨꼐 항의하기로 했습니다.
그 두분아저씨가 운전하실때마다 승객들 표정 진짜 안좋구요 아줌마들끼리는 욕도합니다.
진짜 안보셔서 모르시겠지만 진짜 불친절합니다 . 
제발 이 글 읽고 경고를 주시던가 뭐든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이 글이 그저 불평하는 글 중 하나로 넘어가는 일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해결될때까지 저 민원 넣을 것입니다.
꼭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