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12월부터 회사일로 진주에 출장을 자주오는 타지역의 사람입니다. 시외버스터미널이나 고속버스터미널쪽에서 버스를 주로 이용합니다. 그런데 제가 느낀 진주 시내버스의 느낌을 솔직히 말씀드립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차량 앞문을 급히 닫는바람에 노트북이 케이스가 파손되었네요...)

대부분이 아래와 같다는 것은 아니지만 많은 버스들에서 이러한 경험을 많이 했습니다. 
많은 개선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운전기사들이 일하기 싫은데 억지로 일하러 나온사람 같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채용시 인성 및 서비스에 대한 교육이 필요할듯합니다.)
1. 버스 기사분들이 타지역보다 친절하지 않습니다.(진주외 다른지역에서는 차량을 탑승하면 
 안녕하세요!라고 인사를 건넵니다.) 
2. 급정거,급출발을 자주합니다. 
3. 좁은도로를 굉장히 빨리 달립니다. 
4. 버스가 정차후에 너무 급하게 문을 여닫고 출발을 합니다. 
5. 하차벨을 눌렀으나 뒷문을 열어주지 않고 지나갑니다. 
6. 하차벨을 실수로 않눌렀다고 소리지르고 손님에게 고함칩니다. 
7. 노약자가 노선에대해 질문시 굉장히 불친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