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일주일전에도 버스정류장에서 기다리는 사람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승차안하고 가시더니 오늘도 그렇시네요

사건 발생 시간은 2015년 3월 14일 오후 2시 12분에  자유시장에서 시청으로 지나가는

120번 버스였습니다 차량번호는 그냥 지나가버려서 보진못했고요

어떤식이었냐면 자유시장 버스정류장에 정차해야하는데

앞에 다른 버스가 두대 정도 사람들 승차시킨다고 서있으니 120번이랑

정류장이랑 거리가 좀 떨어져있으니 정류장에서 안서고 그냥 가버리시는 겁니다

약 한 일주일전에도 이런일 있어서 그때는 그냥 넘어갔었는데

반복되니 이게 해당 버스의 문제인지 아니면 우연의 일치로 그 버스를 운행하시는

기사분이 문제인지 모르겠으나 확실한건 그 120번 버스때문에

저같은 시민들이 피해를 본다는 점입니다

이번 기회에 확실하게 자초지종을 파악해서 문제 해결이 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