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충남 천안에 거주하는 남연희 입니다. 
게시찬에 글을 올리는 것은 다름이 아니오라 
경남 산청군 덕산면에서 근무하는 운수회사 직원께서 너무도 친절하게 안내해주시고 승개에게도 인사를 잘하시어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제가 6월 18일 덕산에서 대원사를 가려고 버스 시간표를 여쭈어보니까, 너무나도 친절하게 11시15분에 있으며 의자에서 기다리시면 알려주겠다고 하였습니다.
제가 대원사행 버스가 덕산에 도착하여 승차하고 있으니까 "승객 여러분 감사합니다 안녕히 가십시오" 라고 하면서 허리를 구십도로 숙이면서 인사하는 많이 너무나도 고맙고, 감사하였습니다.
운수회사는 경남 진주에 본사를 두고  있는것으로 보여집니다.
저는 산해을 무척이나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전국에 버스를 타고 여행을 다니고 있습니다만 운전기사가 인사하는 것은 흔히 볼수는 있었으나 운수회사 직원께서 그렇게 허리를 굽히면서 인사하는것은 .아주 좋은 여행의 길잡이가 될 것이며, 머릿속에 아주 오래 기억하게 될 것입니다. 
끝으로 그 직원분의 안녕과 건강을 기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