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26일 제적등본 때문에 이반성면에 전화를 하였습니다.
이반성면 담당자들의 전화받는 태도가 너무나도 모범적이고, 상냥하셔서 1차로 감동을
받았구요.
처음전화했을때는 통화중이니 메모 남겨준다고 하였고,
바로 전화가 왔었으며, 두번째 의문사항이 있어 다시 전화했을때도 너무 친절하게 해주시더라구요
업무상 관공서에 전화를 많이 하는 편인데, 돌려주는 전화로 감동을 받기는 처음이었습니다.
시골이라 그런지, 사무적인 투도 느껴지지 않은 진심어린게 느껴졌답니다. 
이거는 평소에도 항상 이렇게 한다는거 아니겠습니까 ?

두번째로 더 감동을 받은것은 제적등본 담당하시는 계장님 때문이었습니다.
전화상으로 듣기에 젊으신 분은 아닌거 같았는데, 얼마나 자상하게 내용도 잘 들어주시고
해결도 잘해주시고, 찾아보시고 연락도 해주시고, 너무너무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이반성면은 시골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이반성면에 근무하시는 제적등본 담당 계장님과 전화를 받으신 두분의 직원분들은 어느도시 못지않게 명품 공무원이었습니다.
이런 공무원분들이 많아지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
무더운 날씨인데도 전화상 업무에 행복을 느끼게 해준 이반성면 제적등본 담당 계장님에게 감사의 말씀을 홈페이지에 남깁니다.
꼭 ~~ 전달이 되길 바랄께요. 진주시 화이팅 ~~ 이반성면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