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마음, 열린 관심으로....

진주시무장애도시 만들기에 늘 힘쓰시는 시장님께 먼저 감사를 드리면서
진주시 사회복지과를 칭찬합니다
저는 진주시장애인부모회 회원으로
장애인부모회에서는 여름 겨울 방학을 맞아 혜광학교를 빌려서 “희망이 자라는 열린학교”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독지가의 후원으로 몇 년전부터 영화관람을 하게 되었으나 장애학생과 봉사자들까지 합하면 120여명이 이동을 할려니 차량이 없고 부족하다 보니 엄마들의 차량지원을 받아 차량이 줄을 지어 움직이면 안전과 불편함이 이루 말할 수가 없었습니다.

이런 저희의 고충을 아시고 오늘 진주시 사회복지과의 배려로 차량을 지원 받아 
우리아이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영화관람을 하였습니다.
독지가의 따뜻한 사랑과
진주시의 따뜻한 배려로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영화관람을 하고 행복한 추억을 마음에 담게 해주신 진주시 사회복지과에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작은 불편함이라도 있을까 끝까지 기다려 주시면서 지도해주신 차유빈 주무관님께도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