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엄마손약손 베이비 마사지 프로그램에 참여한 쌍둥이 엄마 입니다.
진주시에 장난감 은행을 운영하고 있어 참 살기 좋은 도시구나라고 생각하며 집 근처에서 여러가지 깨끗한 장난감을 빌릴 수 있어 장난감 구매 비용도 줄이고 아기들에게 여러가지 재미난 장난감과 책들을 가지고 놀 수 있게 해주어 좋았습니다.
매번 장난감과 책 설명을 자세히 해주시는 진주 시청 장난감 은행 담당자님께 너무 감사드려 이렇게 글을 올립닌다. 저보다는 아기들 할머니께서 너무너무 감사하다고 꼭 칭찬글으르 올려달라고 당부하여 늦은 새벽 이렇게 글을 올리네요
쌍둥이 양육이라 베이비 마사지와 같은 교육 프로그램에 전혀 참여할 수 없을거라 생각하였는데 
장난감은행에서 자주 인사드린 담당자 선생님께서 좋은 프로그램을 설명해주며 참여하도록 기회를 주어 너무너무 즐겁고 재미난 놀이를 아가들과 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 보다 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너무나도 청결하고 쾌적하게 해주어서 감동 감동 또 감동하였습니다.
저는 사실 진주는 참 아기 낳고 살기 힘든 도시라고 생각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좋은 직원분을 만나뵈니 우리 지역 진주에서 아기를 낳아 키우는 것이 정말 뿌듯하고 또 타지역 지인들에게 자랑하게도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더윽 더 살기 좋은 도시 진주, 아이들을 즐겁게 키울 수 있는 도시 진주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