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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야, 고향 올생각 마래이"재난문자'를 작성하신 시민안전과 담당자님 칭찬합니다.
작성일
2020-09-16 19:17:50
작성자
김○○
조회수 :
441
진주시청에서 발송한 재난문자가 화제꺼리로 전국방송에 소개되어 시민의 한사람으로 시민안전과 담당자님께 칭찬하는 글을 올립니다
시청이 발송한 문자내용은 “부모님이 ‘야야 고향에 오지 말고 집에서 지내거라 라고 전화해 주셔서 건강하고 행복한 가 추석이 됩시다”라는 내용으로 재난 문자를 보냈다. 이 문자 내용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유되자 많은 분들께 “정감이 가는 문자”로 느끼기에 충분 했습니다.
민족의 대이동으로 가족이 한자리에 모이는 추석명절에 자녀를 기다리는 부모님이지만, 시청에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서 부모님들이 나서서 자녀에게 오지 말라고 이야기 하는 것이 먼저라는 판단에서 이 같은 내용의 문자로 방역협조 부탁글에 비협조적일 수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작은것이라 할 수 있겠지만 담당공무원들의 업무에 대한 열정과 관심이 이처럼 많은 시민을 행복하게 하고 진주시의 좋은 이미지를 부각시킨 시민안전과 담당자님께 감사의 큰박수와 함께 코로나19로 늘어난 업무에도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에 칭찬을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