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금호지 둘레를 운동하는 시민입니다.  너무 시설이 좋아 하대동에서 금산 금호지까지 매일 운동하려 갑니다.
금호지 시설이 다양화 됨으로써 주말을 비롯한 평일에도 산책, 등산, 걷기수행 , 운동기구 이용 등으로 찾는 사람이 눈에 띄게 많아졌다.
 주말에는 인근 공군교육사령부 면회객까지도 합세하여 진주의 관광단지로 발돋움하는 느낌이다.
금호지 둘레에 화장실이 5군데 있는데  무인카페 아래 화장실 이용하기 위해 화장실에 들어간 순간 너무 청결함에  기분이 엄청 좋았습니다.  어느 선전국 못지 않게 관리가 잘되고 있었습니다.
일부러  그 옆  생태공원 화장실 2곳은 일부러 가보았습니다.
나오기 싫을 정도였습니다.
내 집보다도 더  깨끗이,열심히 청소하시는 주무관님이 존경스러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칭찬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