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면영농 기술
○ 난지형 마늘과 조생종 양파는 얼었던 땅이 풀리면 곧바로 웃거름을 주도록 하되 생육 상태에 따라
비료량을 조절하여 너무 많은 양을 주지 않도록 주의
- 고형비료를 직접 살포해 주는 대신 물에 녹여 물 비료를 만들어 주면 비료의 손실도 방제되고 효과가 증진됨
* 토양이 습할 때는 물 200ℓ, 건조할 때는 400ℓ 이상에 충분히 녹인 후 분무기로 골고루 살포
○ 뿌리가 충분히 자라지 못한 포장에서 땅이 얼었다가 녹을 때 서릿발 피해가 발생 할 수 있으므로
솟구쳐 올라온 포기는 즉시 땅에 잘 눌러주거나 흙덮기를 실시
○ 잡초의 발생이 많으면 양파 수량에 영향을 미치므로 조기에 제초해 주도록 하고 작업 시에는
뿌리나 잎이 손상되지 않도록 함
○ 연약하게 자란 포장이나 물빠짐이 불량한 곳에서 노균병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2월부터 적용약제를
살포하여 피해를 사전에 예방
○ 고자리파리는 뿌리나 인경을 가해하여 아랫잎부터 노랗게 말라 죽게 하므로 피해포기를 완전히 뽑아내고
적용약제 처리
- 피해는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유충이 한 포기에서 수 마리∼수십 마리 기생
□ 가뭄피해 예방 기술
○ 마늘·양파 건조한 포장은 짚, 왕겨 등을 덮어 수분 증발 억제
- 피복한 비닐이 바람에 날리어 찢기지 않도록 흙으로 덮어줌
- 지하수 등의 물주기가 가능한 포장은 구비대기에 스프링클러 또는 분수호스 이용 10일 간격으로 10mm내외 관수
- 물주기가 곤란한 포장 : 퇴비․짚․왕겨 등을 피복하여 수분증발 억제
○ 추비시용 : 비료를 물에 희석하여 주는 관비재배를 권장
○ 생육 불량시 응급조치 : 요소 0.2%액 엽면시비
○ 춘파용 무·배추는 봄철 가뭄으로 배추 정식이 늦어질 경우
- 폿트 간격을 넓혀주고 물주기를 제한하여 생육조절
- 무․배추 정식 시 비닐을 피복하고, 반드시 물을 주고 정식
○ 직파재배 무 : 평이랑으로 하고 파종량을 늘려 파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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