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0년만에 지번주소가 도로명주소로 바뀐다 -

【2007.4.5부터 2011말까지는 현지번주소와 도로명주소 병행사용】

100여년 동안 우리나라 주소로 사용해온 토지 지번주소가 도로명과 건물번호에 의해 만들어진 도로명주소로 전면 개편되도록『도로명주소 등 표기에 관한 법률』이 2006년 10월 4일 공포되었습니다.

따라서, 2007년 4월 5일부터 도로명 주소가 법적주소로서의 효력이 발생되며, 2011년말까지는 현행 지번주소와 병행사용하고 2012년 1월부터 도로명주소로전면 사용됩니다.

향후, 관련 법률이 시행됨으로써 도로명주소가 공법상 주소로 효력이 인정되어 토지 및 건축물대장, 호적, 주민등록 등 모든 공부상의 주소를 도로명주소로 변경하여야 하며, 개인의 재산은 물론 일상생활에까지 대변화를 가지게 됩니다.

따라서, 우리시에서는 도로명주소사업과 관련하여 동지역에 대하여는 새주소 데이터 구축을 완료하고 읍 ․ 면지역에는 기초조사를 추진중에 있습니다. 시민들께서는 국가주도의 막중한 사업인 만큼 도로명 부여 및 건물 주 출입구조사가 정확히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바라겠습니다.

사업완료후 새주소 표기방법의 예

   ❍ 현행지번주소 : 진주시 상대동 284번지

   ❍ 도로명 주소 : 진주시 상대동 시청길 2

   ❍ 병 행  사 용 : 진주시 상대동 시청길 2(상대동 284)

※ 기타문의 사항 : 진주시청 토지정보과 지리정보담당 (☎ 749- 5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