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금산면을 대표할 수 있는 상징물은 월아산과 금호지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근래에는 우리 면민들 뿐아니라 많은 외지 탐방객들도 이 곳을 찾고 있어, 우리면에서도 각별한 관심으로 더욱 아름답게 가꾸고 깨끗하게 보존해야 할 것들입니다.
그리고 금호지를 찾으시는 분들 중 금호지내에 설치된 오일휀스가 미관상 좋지않다는 의견들이 있었습니다. 이에 금호지를 관리담당하고 있는 기관인 농촌공사에 문의해본 결과, 금호지 체육공원쪽의 오일휀스는 농촌공사에서 설치하였으며, 오일휀스는 장마철에 금호지로 유입되는 쓰레기의 거름 장치 역할을 하는 것으로 장마철을 대비하여 설치한 것이라고 합니다. 여름철 우기가 지나면 철거될 것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