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 세상”은 저소득층, 복지사각지대 등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로써 진주시가 전국 지자체 가운데 처음으로 도입하는 제도입니다.
• 그 동안의 복지는 예산을 투입한 사업이었지만 진주시의 “좋은 세상”은 공공 예산 투입없이 시민들의 자발적인 기부·후원 등 지역 내 복지자원과 자원봉사자를 활용해 복지수요를 해결하는 전 시민이 복지수요자이자 공급자인 시민주도형 복지네트워크입니다.
• 또한, “좋은 세상”은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그 동안 지역 내 개별적·산발적으로 지원해 오던 각종 복지서비스와 자원봉사를 좋은 세상과 연계 하여 복지서비스 공급체계를 일원화시켜서 효율성을 제고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복지사각지대 존재

• 각종 복지제도 도입, 보호범위 확대 등 사회안전망의 강화 노력에도 불구, 아직도 복지사각지대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복지정책 수요도 빠르게 증가

• 우리주변에는 장애인·노인·빈곤아동 등 전통적인 취약계층 뿐만 아니라 다문화가정, 결손가정 등 새로운 복지정책 수요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복지사각지대 없는 지역공동체 실현

• “좋은 세상”은 우리지역의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복지수요 욕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시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맞춤형 복지서비스가 요구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복지서비스 제공

좋은 세상 조직체계도

운 영

• 시민, 사회단체, 공공기관 등에서 복지서비스 대상자를 발굴해 좋은 세상 읍면동협의회에 의뢰하면,
• 좋은 세상 읍면동협의회에서는 현지 확인 후 지원여부를 결정하여 복지서비스 제공 대상 가구에는 해당 읍면동협의회에서 관리하고 있는 복지자원과 자원봉사자를 연계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 자체 해결이 어려운 경우 좋은 세상 진주시협의회에 의뢰하면 시협의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전문기술 자원봉사자를 파견해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기부금을 활용한 물품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단, 현금지원은 없음)

•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효율성 제고
• 복지사각지대 해소
• 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지역공동체 실현 및 자긍심 고취
• 나눔 문화 정착으로 더불어 함께 웃는 행복도시 건설

• 기간 : 연중
• 장소 : 면사무소 주민생활지원계 (☎ 055-749-2608~9)
         진주시청(주민생활지원과 ☎ 055-749-5312, 749-5323)
• 방법 : 방문 또는 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