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6일 전남 해남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AI가 전국으로 급속하게 확산되고 있고, 우리도내 양산 산란계농가(12.24), 고성 오리농가(12.25)에서도 발생되었습니다.
□ 창원시(주남저수지)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시료의 정밀검사 결과, 고병원성 AI(H5N6) 바이러스가 검출
□ 경남 고성군 소재 육용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AI 발생(임상증상 : 사경, 폐사)
□ 양산시 소재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AI 의사환축 발생(임상증상 : 졸음)
따라서, 심각 단계시 AI 긴급행동지침에 따라 모든 가금사육농가는 해넘이 해돋이 행사 등 각종 모임행사에 참석 금지되므로 철저히 이행될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립니다.
□ 방역준수사항
〇 가금이동시 이동승인서 휴대
: 모든 오리 입․출하시 및 산란계 도축용 출하시
〇 모든 가금사육농가 해넘이 해돋이 등 각종 행사․모임 참석 금지
〇 농장 내․외부 매일 소독, 축사 주위 생석회 도포
〇 축사, 왕겨창고, 퇴비사 등에 야생조류․야생동물 출입차단(문단속,그물망 등)
〇 외부인 및 외부차량의 농장출입 통제 및 소독 철저
〇 가금농가 철새도래지 및 발생지역 방문금지
〇 의심가축 발견시 가축방역기관 즉시 신고(1588-4060, 749-6201)
〇 폐사축은 농장내 방치나 개 먹이로 사용 금지, 매몰․소각 처리
〇 계사 입구 발판소독조 설치, 소독액은 2~3일에 한번씩 교체, 유기물 오염시 즉시 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