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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평면은 옛 부터 한들 또는 큰들이라고 불리었다. 북쪽은 산청군 단성면, 서쪽은 수곡면, 동쪽은 명석면, 서남쪽은 사천군 곤명면, 남쪽은 진양호와 접하고 있다. 조선조 전기 때까지는 진주목(晋州牧) 서면(西面)의 서신대리(西申大里), 침곡리(針谷里), 가을동리(加乙洞里), 대평리(大坪里)이던 것이 임진왜란 후에는 대평리로 통합되고 조선조 후기에는 침곡면(針谷面)과 대평면(大坪面), 또 구한말 때는 침곡면(針谷面), 신풍면(新豊面), 마동면(馬洞面), 대평면(大坪面)이었다.
1914년 3월 1일에는 부령 제 111호 (1913. 12. 29 공포)에 의하여 대평면(大坪面), 신풍면(新豊面), 마동면(馬洞面), 침곡면(針谷面), 곤양군 곤명면 본촌동 일부를 통폐합하여 대평면(大坪面)이라 하고 그 속리를 대평리(大坪里), 신풍리(新豊里), 내촌리(內村里), 당촌리(堂村里), 하촌리(下村里), 상촌리(上村里)등 6개리로 하였다.
1995년 1월 1일 법률 제 4774호(1994. 8. 3)에 의거 진양군에 속하였던 대평면이 도농 복합형 진주시로 통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