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제64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성공 개최를 위한 교통대책 마련
- 개회식장 및 종목별 경기장 임시주차장 조성, 교통질서 계도로 교통 편의 제공 -
진주시는 오는 5월 2일부터 5월 5일까지「제64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를 맞이하여 선수단 및 관람객들에게 교통편의 제공을 위해 개회식장인 진주종합경기장을 포함한 각 종목별 경기장 주변에 임시주차장을 조성 및 무료 개방하고 교통 봉사단체의 교통질서 계도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제64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는 330만 경상남도민 화합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매년 개최되는 도 단위 체육행사이다. 18개 시군 20,000여명 임원 및 선수단이 참가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파급력이 있는 만큼, 진주시는 2023년 5월 대회 유치 이후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빈틈없이 준비했다.
대회 기간 많은 인원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진주시에서는 교통종합대책을 추진하며, 대회 개회식장인 진주종합경기장 인근 속사교(진주종합경기장↔금산면)를 5월 2일 16시부터 22시까지 양방향 통제한다. 또한, 원활한 대회 진행 및 관람객 교통편의 제공을 위해 진주종합경기장을 포함한 종목별 경기장 주변에 임시주차장을 조성하고 무료로 개방한다.
아울러 관람객들의 안전확보 및 쾌적한 교통환경 제공을 위해 교통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교통 불편 민원에 즉각 대응하고 불법 주정차 단속을 실시하는 한편, 대회 기간 동안 7개 교통 봉사단체 소속, 663명의 교통 봉사자의 교통통제 및 계도 활동을 지원하는 등 행정력을 집중하여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대회 기간 동안 선수단 및 관람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교통편의 제공 및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시민들께서도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교통질서 준수와 대중교통 이용에 적극 협조해주시기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다.
교통행정과
교통행정팀 055-749-8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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