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십니까
저는 상평동에서 살고 있는 박상호입니다.
저의 집의 주소가 진주시 상평동 303-8입니다. 
상평동에 출생하여 60살이 넘도록 여기서 살았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집이 (구) 한일 병원 뒤쪽 공단 지역 이다보니 낮에는 근무하는 시민들이 많지만 저녁이면 공단에 근무하는 시민들께서 퇴근 하는 관계로 해가지면 저의 가족의 안전사고에 대한 불안감이 항상 마음속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쓰레기가 지속적으로 발생하여 미관에 좋지 않는 영향을 받았습니다.  
그동안 상평동 주민 자치센터에 여러 차례 방범등과 쓰레기처리에 대한 민원을 접수 시켰으
나,  시정조치가 잘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상평동 주민자치 센터에 근무하시는 전승민 공무원님께서는 민원접수 다음날 바로 현장에
나오셔서 저의 민원에 대한 사항을 파악한 후 방범등과 쓰레기처리를 신속히 해결해 주셨습니다.  민원인에 대한 태도가 제가 미안할 정도로 친절 하였습니다.
저는 이런 공무원이 있다는 사실을 시장님께서 알고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 이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