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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춘계 진주시 채용박람회가 지난달 25일 진주시청 로비에서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이번 박람회에는 120개 업체가 직.간접적으로 참여해 기술직 128명, 생산직 91명, 서비스직 78명, 영업직 43명, 사무직 30명 등 모두 4백 명 선의 채용 규모를 마련했습니다.
특히 행사장에서는 이력서 작성방법을 지도하고 직업적성검사를 담당하는 취업컨설팅관과 취업지원관이 운영돼 구직자들이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채용박람회를 통해 48명은 현장 채용됐고 139명은 해당업체에서 2차 면접을 보기로 했습니다.
또 125명은 간접 참가업체에 구직신청을 해 채용 인원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새 단장을 마친 진주 신안. 평거 녹지대 분수시설이 본격 가동되고 있습니다.
진주시는 올 가을 전국체전 개최를 대비해 도시 미관 정비사업의 하나로 지난해 9월 신안. 평거 녹지대 분수시설 정비사업에 들어가 지난달 25일 모든 공정을 끝내며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분수시설은 광장부분 524㎡와 분수대 231㎡ 규모로 조성됐고 흐르는 물소리를 연출하는 등 생로병사와 희로애락을 표현하는 다양한 테마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진주시는 신안.평거 녹지대 분수시설의 경우 38개의 LED 등으로 경관 조명까지 갖춘 만큼 야경이 아름다운 분수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진주시 보건소가 결핵관리 분야 우수 표창을 받았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2천 9년 결핵관리사업의 성과분석을 위한 현황자료를 종합 분석한 결과 결핵관리 계획을 합리적으로 추진하고 결핵홍보 강화에 힘쓴 진주시 보건소를 전국 우수시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진주시 보건소는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결핵퇴치 운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진주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국민연금공단이 진주와 자매결연을 맺고 지역탐방에 나서는 등 지방이전 작업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진주시는 지난달 25일 금곡면 죽곡마을에서 국민연금공단 이계융 기획상임이사 등 임직원과 시의원, 마을주민 등 120여 명이 자리한 가운데 자매결연 및 지역탐방 환영식을 가졌습니다.
이 날 행사는 국민연금공단 임직원에게 진주시 명예시민증을 수여한 것을 시작으로 환영인사와 자매결연식, 자매결연 현판 제막식을 비롯해 삼베짜기 시연과 찹쌀떡 만들기, 윷놀이 등의 순으로 꾸며졌습니다.
지난해 6월 정부로부터 지방이전계획을 승인받은 국민연금공단은 3이사 8실 1단 2센터 1연구원 91지사 등 4천 930명 규모로 오는 2천 12년까지 진주 혁신도시로의 이전을 마칠 예정입니다.
진주시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25조의 규정에 따라 2010년도 진주시 안전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재해예방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진주시가 밝힌 재난 유형에는 재난관리대책으로서 풍수해, 설해, 폭염, 가뭄, 지진, 황사, 산불, 대형 교통사고, 도로시설물, 유독물. 환경오염 사고 대책 등이 있고 안전관리대책으로서는 보행자, 승강기, 여름철 물놀이, 보육시설, 유.도선 수상레저, 문화재 안전사고 등이 있습니다.
진주시는 재난 유형별로 만들어진 2010년도 안전관리계획서를 경상남도와 인근 시.군, 재난관련 유관기관, 진주시 전 실.과.소와 읍.면.동에 배부해 재난관리 체계를 확립하고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도내에서 최초로 장애인전용체육관이 진주에 건립됩니다.
진주시는 상대동 모덕체육공원 안에 약 45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부지 5천 550㎡, 연면적 2천 3백㎡ 규모로 장애인전용체육관을 건립키로 하고 최근 부지조성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실내체육관과 전용목욕탕, 체력단련실, 취미실, 세미나실 등을 갖추게 될 장애인전용체육관은 내년 말쯤 개장 예정입니다.
모든 설계와 시공 전 단계는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제도에 따라 진행됩니다.
진주시는 지난달 19일 모덕체육공원 장애인체육관 조성 부지에서사업설명회를 가졌습니다.
진주시가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를 조성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1억 8천만 원의 사업비로 한일병원에서 공단광장까지의 대신로 구간에 조성된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는 간판의 수량 제한, 규격과 면적 축소, 원색계열 색채 사용 제한 등을 특징으로 하고 있습니다.
또 야간경관을 저해하는 점멸발광 전광류와 외부 노출 발광 등의 조명사용도 제한돼 있습니다.
진주시는 무질서한 간판 등 주변 개선을 위해 지난해 대신로 구간을 옥외광고물 표시제한 특정구역으로 지정했습니다.
진주지역 주요 등산로가 정비되고 있습니다.
진주시는 올해 4억 8천 3백만 원의 예산을 들여 주요 등산로에 편익시설을 설치하고 훼손된 등산로에 대해서는 정비와 복원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또 숲길 조사원과 등산 안내인, 공원관리원을 활용해 편익시설물과 운동기구 등을 항상 점검하는 등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할 방침입니다.
이 밖에 연도별 등산로 정비계획을 세워 지역 등산로를 해마다 순차적으로 정비하기로 했습니다.
식목일을 맞아 진주시가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습니다.
나무심기는 저탄소 녹색성장사업의 가장 기본적인 사업으로이번 식목일 행사는 진주시청 직원과 유관기관 관계자, 지수면민 등 250여 명이 자리한 가운데 지난 5일 지수면 압사리 삼봉산에서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진주시는 앞으로도 산지정화 활동과 함께 산불조심 캠페인을 계속 추진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진주지역 도로 신호등 체계가 직진신호 뒤 좌회전 신호로 변경되고 있습니다.
진주시와 진주경찰서는 교차로 직진 우선 신호원칙에 따라 지난달 상평교에서 초전사거리 구간부터 신호등 체계 개선에 나섰습니다.
특히 현행 연동신호를 유지하면서 좌회전 신호대기 시간을 줄이고 교통 소통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비보호 좌회전 구간도 늘리기로 했습니다.
교통운영체계 선진화 대상은 현재 진주대로와 은열로, 평거대로 등이며 향후 연차적으로 시내 전역으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신학기를 맞아 전염병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진주시 보건소는 감기와 유행성 이하선염, 수두, 유행성 눈병, 수인성 전염병 등이 확산될 우려가 있는 만큼 예방을 위해 손을 자주 씻을 것과 기침할 때 손으로 입을 가리는 ‘기침예절’을 지켜줄 것을 일선 교직원과 학생들에게 당부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학교 급식소에 대한 살균소독도 강조하고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