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한번 건의드렸던 사항으로 조치 완료되었다고 답변 보내주셔서 감사했었습니다

근데 시정이 되지 않아 다시 한번 올립니다

경원여객이 마산발 7시차가 진주에 도착하는 경우에 진주 톨게이드를 지난후 바로

주유소를 경유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별다른 양해도 없이 주유를 하는데 3-5분정도

지체하게 됩니다 물론 짧다면 짧은 시간이지만 빨리 퇴근하고 싶어하는 승객들도 

있기 마련인데 꼭 기름을 운행중에 넣어야 하는지 불만입니다 주유하는 동안

내려서 시내버스를 타고 싶어도 그 주유소 근방에는 버스정류소도, 다른 차도 없는 

지역입니다 운행마치고 터미널 근처 주유소를 이용하던지 아니면 최소 다른 교통수단이

있는 주유소에서 승객들의 양해를 구하고 주유하는게 옳지 않나 생각듭니다

그럴 의사가 없으면 다른 여객회사로 그시간을 넘기던지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시정되었다고 통보 받고도 똑같은 행태를 지속되는게 의아할 따름입니다

시장님 시정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