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시내버스를 타는데 불편과 기사들의 난폭 운행,
난폭한 언행과 불친절한 태도에 불쾌감을 느낄 때가 한 두번이 아니다.
오늘은 외출한 10살 딸과 아내도 운행시간을 맞추기 위해 난폭하게 운전하는 버스에서 불안에 떨며
왔다고 한다.  자세히 살펴보니 난폭운전을 하는 것이 시간 맞추기 위함도 아니었다. 버스가 어떤때는
빨리오고 대부분 늦게 오는 때도 너무 많다. 시간 맞춰 나가도 한참을 기다리기 일쑤다. 기사들이 얼른 자기 운행시간을 돌고 휴식을 취하거나 조기퇴근을 위한 경우도 많았다.(버스기사들이 사적으로 운전 중하는 전화 통화 내용을 들어보니 그렇다. 몇일 전에는 나이든 할머니가 기사에게 "~~가요?" 물으니 기사가 " 무슨 소린지 모르겠어요." 라며 휙 문을 닫고 내달리는 장면도 목격하였다. 기사들이 거의 조폭수준이다.   이 지방 사람들이 성격이 급하고 불친절하기로 전국에 소문이 났는데... 그 가운데 외지인들이 오면 접하는 시내버스 기사들 악명이 높음을 인터넷 보고 알았다.

다음은 인터넷에 있는 글들입니다.  참고하시고 해당공무원은 적절한 행정조치를 통하여 시민들이 돈내고 타는 대중교통이 편하게 해주십시요. 개인적으로 본인은 SNS, 언론 등에 호소하여 이 문제를 시정하게 할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시내버스 불편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개선을 부탁드립니다.


http://bkyyb.tistory.com/516
http://cafe.naver.com/ghdudajtma/43523
http://blog.daum.net/motmot8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