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진주시 관광기념품 공모전 작품 전시회 열려
- 문화예술의 진주 주제로 축제, 관광기념품 발굴 -

 ‘제12회 진주시 관광기념품 공모전‘ 작품 전시회가 경남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실에서 11월 16(목)부터 24(금)까지 열렸다.

 해당 공모전은 진주공예인협회가 ‘문화 예술의 진주’라는 주제로, 전국민 대상 관광 기념품을 발굴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심사기준은 장소성(진주의 스토리), 상품성(적정한 가격), 디자인(예술성과 심미성), 지속가능성(환경 친화성)이었다.

 공모전 대상은 진주시의 서화인 석류 꽃, 열매를 모티브로 한 일상생활 소품 머들러(티스푼)로 차 마실 때 마음의 풍요를 더한다는 의미를 담은 김지선 씨의 ‘진주의 여유’가 수상했다.

 그 외에 작품은 진주의 상징, 축제, 명소, 문화유산, 하모, 논개, 실크 등을 소재로 한 공예품과 실용품으로 약 70여 점이다.

 이날 전시회를 보러온 송OO 씨는 (하대동, 43세) “진주시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통해 진주를 알릴 수 있는 기념품이자 실생활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 상품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고 전했다.

2023년 12월 1일 시민명예기자 전기도(금산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