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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호광장 진주역, ‘진주성과 남사예담촌의 봄’ 이호신 초대작가 한국화 전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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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5-09
기자 :
전기도
조회 :
52

진주성과 남사예담촌 0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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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와 산청군이 공동 주최하는 상생발전 기획전 *‘진주성과 남사예담촌의 봄’*이 일호광장 진주역 기획전시실에서 오는 6월 1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는 초대작가 이호신 화백의 대표 한국화 작품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전시에는 ▲21세기 진주성 전도인 ‘진주성의 봄’,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1호로 지정된 산청 남사예담촌의 봄, ▲남사마을 부부 회화나무 등 이호신 작가의 한국화 대표작 5점이 소개된다.

이호신 화백(아호 검돌, 1957년생)은 ‘생활 산수’라는 독창적인 장르를 개척한 화가로, 대영박물관 한국관, 국립현대미술관 등 국내외 유수 미술관에 작품이 소장돼 있다. 대표 저서로는 『산청에서 띄우는 그림편지』, 『오늘 청소년에게 띄우는 그림편지』, 『화가의 시골편지』, 『화가의 한글 사랑』, 『함께 가자 먼 길』 등이 있다.

특히 이번 전시의 중심작인 *‘진주성의 봄’*은 18~19세기 진주성도 이후 처음으로 시도된 ‘21세기 진주성 전도’로, 작가가 2년에 걸쳐 현장을 답사하고 전문가 자문과 문헌 조사를 거쳐 완성한 대작이다.

전시를 관람한 시민 전OO 씨(48세, 주약동)는 “가벼운 마음으로 들렀다가 역사와 자연, 스토리가 어우러진 큰 작품을 보고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진주성 한국화를 통해 진주 역사의 자긍심을 되새기게 됐다”고 전했다.

 

202559일 시민명예기자 전기도(금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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