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산림과 기간제 근로자 안전 및 친절교육 실시
- 산림사업장 내 안전의식 고취·친절한 산림복지서비스 강조 -
진주시는 7일 월아산 숲속의 진주 목재문화체험장 달음홀에서 산림과에 근무하는 기간제 근로자 99명을 대상으로 안전 및 친절교육을 실시하였다.
산림과 기간제 근로자들은 산불진화작업, 벌목작업 등 산림 내 현장작업과 월아산 숲속의 진주, 진양호 우드랜드 내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날 교육을 주재한 류완근 교통환경국장은 현장 안전사고 예방과 산림복지시설 방문객에 대한 친절서비스를 강조했으며, 중앙EFR교육센터 초빙 강사의 강의에서는 사고발생 시 응급조치, 재난발생시 행동요령 등 실질적인 안전사고 대처에 중점을 두고 교육이 진행돼 안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이어 친절 전문 강사를 통해 산림복지 시설 근무자의 친절교육도 병행 실시됐다.
류완근 교통환경국장은 “정기적인 안전교육을 통해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각종 산림재해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며 “방문객에게 친절한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근무자 친절교육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산림과
숲속의진주팀장 김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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