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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관광홍보,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나아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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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8-22
기자 :
정희순
조회 :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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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관광홍보,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나아가다

 

진주시는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에 발맞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경남 대표 봄축제인 논개제와 글로벌 축제인 진주남강유등축제를 비롯해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축제를 선보이며, 다양한 문화행사로 도시의 매력을 더욱 넓혀가고 있다. 또한 관광캐릭터 하모마케팅, K-거상 관광루트 개발,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 등 다채로운 콘텐츠와 체류형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도 힘쓰고 있다.

8월에도 진주는 다채로운 문화행사 뜨거운 여름의 열기를 이어간다. 가장 큰 주목을 받는 행사는 ‘2025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진주성, 법고창신 진주성도. 오는 815일부터 97일까지 진주성 및 진주대첩역사공원에서 열리며, 유서 깊은 공간이 화려한 빛의 향연으로 탈바꿈해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감동을 선사한다.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도 마련돼 여름밤 나들이에 특별한 재미를 더한다.

이어 8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2025 진주 국가유산야행은 찬란한 국가유산을 배경으로 전통의 멋과 현대의 감성을 조화롭게 담아낸 야간 문화 프로그램이다. 역사와 예술이 어우러진 이 행사는 진주의 밤을 더욱 빛나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매주 토요일 남강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남강 별밤 피크닉이 낭만적인 시간을 선사하며, 공연형 도보투어 스테이지 온 진주’(823, 913, 920)에서는 진주성을 거닐며 역사와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진주 올빰토요야시장도 재개장해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논개시장에서 열리며, 먹거리와 볼거리, 다양한 체험이 어우러져 오감만족의 시간을 선물한다.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진주는 계절마다 새로운 풍경을 그려내고 있다. 낮과 밤을 가득 채우는 문화 콘텐츠는 도시에 생동감을 불어넣고, 풍성한 문화행사는 관광도시로서의 매력을 더욱 키워가고 있다. 찾고 싶고 머무르고 싶은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진주시의 여정은 계속될 예정이다.

 

2025822일 시민명예기자 정희순(초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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