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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번 기사님(차량번호 5554)
작성일
2025-09-12 22:45:55
작성자
오○○
조회수 :
123
안녕하세요 진주시민입니다
2025년 9월 12일 저녁 9시 40분경 261번 버스에 승차하였습니다.
버스에 승차하자마자 기사님은 승객이 앉기도 전에 바로 출발하였고, 그때부터 난폭운전은 시작됐습니다.
기사님 바로 뒷자리에 앉았고 거울로 승객들이 보였는데 한 여성분이 봉을 꽉 쥐고 불안한 표정을 하고 계셨습니다.
기사님은 꼬리물기는 물론 내리막길도 빠르게 지나가서 롤러코스터 탈 때처럼 무중력 상태의 느낌도 들어서 무서웠습니다.
앞을 보고 있는 게 무서워서 내릴 때까지 눈을 감고 버스를 탔습니다.
261번은 더군다나 청곡사쪽으로 가서 길이 산길쪽이라 좁고 구불구불한데 기사님은 신경도 쓰시지않고 무한질주를 하시더라구요 ..
앞에 승용차가 나타났을 땐 보복운전하듯이 바짝 붙어서 계속 달리시고 정말 무서웠습니다
요즘 sns에서도 진주버스 영상하면서 난폭운전 영상이 많이 올라오는데 문제의 심각성을 알고 제발 조치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몇년 전에는 난폭운전으로 승객 사망한 사건도 있었는데 왜 아직도 개선이 안되는건지 답답합니다
민원 게시판만 봐도 아직까지 난폭운전으로 민원글이 많이 올라오는데 대책 수립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