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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 55분 정도 진주 보건대 앞 지나간 150-1번 버스거나 차량번호 5851
- 작성일
- 2025-11-11 12:05:44
- 작성자
-
박○○
- 처리부서:
- 교통행정과
- 조회수 :
- 131
사람이 버젓이 지나가는데 비키라고 클락션 울립니까? 심지어 손님도 없는 버스에 그렇게 난폭하게 운전하면 얼마나 교통상황에 민폐를 끼치고 있다는 거니까 일을 하시거든 개인 차몰듯한 습관은 집어치우고 해주시지요?
운전좀 조심히 하세요 보행자 우선인데 그렇게 빠앙 크게 울리고 뻔뻔한 버스 기사태도가 바르게 운전하는 진주 기사 전부를 욕먹이게 하는행동입니다 버스회사에서도 신경썼으면 해요
버젓이 빵빵 울리는 태도가 버스가 우선인지 보행자가 우선인지 도로 전체가 버스를 위한건지 헷갈릴정도네요
[답변] 11시 55분 정도 진주 보건대 앞 지나간 150-1번 버스거나 차량번호 5851
- 작성일
- 2025-11-14 14:13:46
- 작성자
- 교통행정과
○ 부강한 진주 행복한 시민을 위하여 아낌없는 관심과 협조에 감사드립니다.
○ 11월 11일 오전 11시 55분경 진주보건대학교 정류장을 지나간 5851호 시내버스를 특정하였으며, 151-1번 노선으로 확인이 되어 해당 기사에게는 운행 중 보행자 우선 및 경적 사용 등의 위협적이고 난폭한 운전습관에 대해 즉시 계도요청 하였으며 도로교통법 위반사항에 대해 특별히 주의조치 및 행정지도 하였습니다.
○ 우리 시는 급정거, 급출발 등 난폭운전 민원을 근절하기 위하여 시민 암행평가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해당 평가를 통해 연말 재정지원금 지원 시 차등지원 하고 있습니다.
○ 뿐만 아니라 시내버스 서비스의 품질 향상 및 올바른 운송질서 확립을 위하여 상습적으로 위법행위를 하는 운전원에 대하여 삼진아웃제를 도입하여 처벌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 앞으로도 시정에 대한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리며, 기타 문의사항이 있으실 경우 진주시 교통행정과(☎055-749-8728)로 연락주시면 성실하게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