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9. 26.(금)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한 국민신문고 이용 중단에 따른 교통 관련 사항을 신고하는 임시 창구를 개설하였습니다.
특정인의 비방, 욕설 등과 상업적인 광고는 예고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대중교통 및 공영주차장 이용 불편, 불법 구조 변경 등 처리에 많은 시일이 소요되지 않는 사항을 신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글을 올리실 때 내용부분에 개인정보(주민등록번호, 핸드폰번호, 신용카드번호, 계좌번호, 이메일)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51번 자5556 (시내버스)
작성일
2025-10-22 18:11:08
작성자
김○○
조회수 :
18
축제기간 18일 밤10시경 시내에서 제일병원방향 남강다리목에서
251번 자5556 버스를 탈려고 하는중 말도 없이 갑자기 문을 닫아버렸어요! !!
줄지어서 타고 있었고 아무말씀이 없길래 타도되나보다 싶어서 손잡이를 잡고 탈려는 찰라 갑자기 문이 확!닫혀서 놀랬습니다!!!
뒷사람들도 말도 없이 문을 닫는다고 다들 놀래면서 수근거렸구요
유등축제 가기전 버스를 타고 갔는데 그때 기사님은 사람이 많아서 못탈경우 다음차를 타라고 안내를 해주셨는데
자5556기사님은 그렇게 갑자기 문을 닫다가 사고라도 나면 어쩌실려고 그러실까요?
너무 놀라고 화가 났습니다.
결국 택시타고 왔습니다.
유등축제기간 대중교통 이용하라고 하는데 많은 분들이 이용하시고 바쁠때라 많이 피곤하시다는건 압니다.
그러나 안전을 생각한다면 주의는 주셔야합니다!
저도 자차를 이용하는 사람으로써 불친절한 버스때문에 되도록이면 대중교통 이용하기가 싫어요!
그래서 아이한테도 주의를 많이 줍니다.
시내가 교통대란일 때라 시외분들도 많이 이용하실텐데 친절까지는 아니더라도
기본적인 예의는 지켜줬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