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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교통수단 버스가 이래서 되겠습니까?
- 작성일
- 2005-09-08 12:02:06
- 작성자
-
비공개
- 조회수 :
- 1585
아침마다 116번을 타고 출근하는 직장인입니다.
시민의 교통 수단인 버스가 이래서야 되겠습니까?
자기들 귄리 주장한답시고 시민들이 불편을 겪어야 겠습니까?
정말 그렇게 파업을 하실려면 방송에서 한번나가는 그런 통보아닌
정말 버스 정류장 마다 몇번 버스는 운행하지 않으니 다른 노선버스를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라고 안내문이라도 붙혀주시던가요.
정말 아무것도 파업하는지도 모르고 버스오기를 기다리는 사람들은 30분이고 40분이고
버스 기다리고 있습니다.
버스정류장 마다 이런 안내문이라도 있으면 속이라도 덜 타지요.
버스비 무턱되고 올려놓고서는 버스 시설 좋아진거 하나도 없습니다.
그리고 난폭운전 여전합니다.
불친절 당연히 여전하고요.
정말 시민들을 위해서 운행되는 버스라면 좀더 친절하게 좀 편하게 운행되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버스회사측에서 뭔가 일이 풀리지 않으면 파업이라도 하지
저희 시민들은 버스비가 오르거나 불친절하고 난폭운전해도 탈수밖에 없습니다.
정말 필요한 교통수단이기 때문이죠?
정말 시민들을 위한다면 파업이라는 수단말고 다른 방법은 없을까요?
진주 시내버스 정말 싫습니다. 자기들 주장때문에 파업하고 운행중단하고 난중에 일풀리면 감사하다고
하고 입에 발린 소리일뿐입니다.
파업하고 난뒤 개선된 모습좀 보여주세요.
진주시에서도 빠른 대처 부탁드립니다.
시민의 교통수단이 이래서 되겠습니까?
[답변] [답변]시민의 교통수단 버스가 이래서 되겠습니까?
- 작성일
- 2005-10-05 09:32:39
- 작성자
- 성경환
○ 우리시 인터넷 홈페이지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그 동안 시내버스의 파업 등으로 교통불편을 드린점 많은 양해를 바랍니다.
○ 귀하께서 물편을 겪으신 부분에 대해서는 시내버스 업체에 위와같은 불편사항이 재발되지 않도록 운수종사자 친절교육 및 관리.감독을 철저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 또한, 삼성교통의 파업종료후 2005. 9. 1일부터 정상운행 명령을 하였으나 삼성교통과 신일교통의 운행방법에 문제가 있어 양사간의 실무자 협의를 거쳐 운행방법 조정을 마무리하여 2005. 9. 10일 부터는 시내 전 노선에 대하여 정상운행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앞으로도 애정과 관심으로 교통문제를 비롯한 시정발전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