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참 어이가 없네요 전에 버스를 타다가 내렸는데 지갑을 두고 내린적이 있습니다. 17번이고 저녁 8시20분쯤에 가좌동에 내렸던 버스인데 지갑을 찾으려고 가좌동 종점 까지 가서 버스 운전 기사중에 한사람에게 지갑을 두고 내렸다고 하니 차 번호를 묻는데 모르겠다하니 "어떻게 차 번호도 모르냐하고 운전기사 얼굴이라도 기억나냐 해서 모르겠다고 하니" 운전기사 얼굴도 어떻게 찾내고 하며 그냥 컨테이너 속으로 들어가 버리는 겁니다 어처구니가 없어서 서 있다가 그냥 포기 하고 가 버렸는데 버스 타는데 번호 외우고 그 기사 얼굴 기억하는 사람이 몇이나 됍니까? 적어도 그 시간대에 들어온 버스를 알아봐 주는 친절 정도는 안돼는 겁니까? 이정도로 끝나면 이글 안올렸습니다.
 오늘 저희 어머니께서 오시는데 26번 버스가 오는데 뒤의 버스가 26-1번인가 싶어서 보니 25-1번이어서 26번을 탔습니다 그런데 그 버스 운전수 하는 말이 '아줌마' 그리 하는게 버스기사들이 재일 싫어하는 거에요라고 해서 어머니께서 "뒤에 버스가 26-1번인줄 알았어요"라고 하니 이 버스도 가요라고 하는겁니다 그뒤에 운전수 뒤에 앉으니 "나참 꼭 내뒤어 앉는건 뭐야"라고 화를 냈다는 겁니다 종점에 내릴때야 "아줌마 미안했어요 뭐 그럴때도 있는거에요" 라고 하는데 어머니는 그때 잘 못들어서 그저 알았다고 하며 오시다 잘 생각해보니 이해가 돼었는데 화를 내도 못하고 그냥 왔다고 하시는 겁니다. 
 삼성교통 어이 없습니다 이런 칠절 도를 가지고 하려면 대모는 뭐하러 했습니까? 친구들이나 주의의 사람들이 버스 운전수들 욕해서 왜 그러나 했는데 욕먹는 이유가 다 있었습니다  정말 어이 없고 당황스럽습니다. 쌩돈 내고 버스 타고 싶은 마음이 사라지네요 차라리 좀 돈 더들고 힘들더라고 자기 차를 사서 이용하는게 낮겠습니다. 대중교통이용은 뭔 이용입니까 운전수들에게 쌩 욕 먹으라고 대중교통 이용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