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무렵 칠암동  교보생명 앞을 지나는데 도로에 차들이 넘 밀리더라구요???
왜그러나 보니 신일교통 노동자들이 가족들과(어린애들포함) 파업을 하더군요 제 생각에는 이문제가
한달정도 된것 같은데 아직도 해결이 나지 않았나요 시민들도 불편하고 노동자들이 가족들과 함께 거리
로나와 있는 모습을 보니 가슴이 아프더라구요??????

노동자의 한사람으로써 빠른 시일내에 해결이 되었음 합니다 시장님을 비롯하여 시민여러분 우리모두
신일교통 노동자들에게 희망을 주었음합니다.......

신일교통 파업이 장기화되니 내 주머니돈도 장난아니게 나가네요 버스기다리다 기다리다 지쳐 택시를 
타는것도 한두번이 아니고 지난 일요일에는 평거동에서 버스를 기다리다 넘 화가났어요
버스정류장에서 26번이 5분있으면 도착이라는 문구가... 26번지나가고 나니 또다시 26번 15분후 도착이더라구요 아니 26번만 다니는 도로도 아니고 다른곳으로 가는 사람은 도대체 무슨 버스를 타야하는지 결국에는 택시를 타고 또 목적지까지 가야만 했습니다

시민들의 불편함은 언제까지 계속될지 시장님이 원망스럽기만합니다....
조속히 해결이 되기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