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진주에 사는 선량한 시민입니다..
전 주말마다 마산에자주가는데 시외버스운전기사님들이 운전을 하기싫어서 인지 차가없는것인지 몰라도 원래 10분에 한대씩있는 마산에서 진주오는 버스가 저녁 여덟시정도 버스 타러가면 사람들이 줄을 길게 서있는 것이었습니다....
방송에서는 진주로 이동하는 승객들 여러분 죄송합니다 교통체증으로 인하여 지체되고 있사오니 양해바랍니다....이렇게나옵니다....
그리고 원래 고속도로에서는 입석하면 걸리는걸 알고 있으면서도 차가없다며 입석을 시키곤합니다.
저도 매일은 아니지만 서서 오는것도 지겹습니다....
기다리는 손님들도 짜증이나서 그런지 택시를 타고 가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어제도 어떤아주머니는 아기를  데리고 기다리고 있는데 버스는오지않지 아기는 추운거같아보였습니다,그래도 아기있는 손님들은배려를해줘야되는거아닙니까?
어제거의한시간정도 기다린걸로 생각됩니다....
주말에 마산에서 진주로 오는 대학생들과 어른 분들이 많습니다..
10분에 한대씩 있는차 제시 간대로 운행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아니면 주말 여덟시부터 막차시간까지 버스를 늘려주시면 감사합니다...
대학생들 방학이 끝나면 이런일이 반복될꺼같습니다.....
이용하기 너무 불편합니다,,,
다음주에 또 마산가야하는데 이일로 짜증내기 싫습니다....(사실 짜증많이 납니다.)
빨리 문제 해결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