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4일 밤 세븐콜을 통해 진주장례식장에서 고속터미널까지 택시를 불렀으나 2분이내 도착한다고 하구선 5분이 지나도 오질않아 마침 조문을 마치고 나오던 형이 태워준다길래 탔더니 갑자기 불법유턴한 택시가 앞을가로막고는 고속터미널로 우릴 태워주던 형차의 주행을 앞에서 계속방해하여 결국 마지막버스[밤12시 서울행 고속버스]를 놓치고 찜질방신세를 지고 새벽 5시30분 첫차를 타고 서울로 올라왔습니다.
그날 콜센타로 연락을하고 회사에다 야간경비한테도 연락처를 알아서 따지고 싶었지만 
알 길이 묘연했습니다..
카메라가 없어서 현장촬영은 못했지만 고향사람으로서 너무부끄러운 생각이 들어 이렇게 고발합니다.
1월14일 밤 11시35분경 진주장례식장 콜을 받았던 1401택시기사~~
나한테 후배일지 아니면 선배일지 모르오나 그렇게 고향얼굴에 x칠하며 살지마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