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교통행정과)에서 2002년 12월 11일에 주차위반으로 단속된 과태료를 2008년 6월 11일에 발송하여 고지서를 받고보니 황당하고 어이가 없어 이글을 씁니다.
저는 안동시에 살고있는 사람입니다.
2002년 12월 당시 큰아이의 대학입학원서를 내려고 진주시를 방문하여 진주교대에 원서를 접수한뒤 점심식사를 하고 나오니 차량이 견인되어가고 없었습니다.
물론 주차를 잘못한 본인의 잘못입니다.
택시를 타고 견인차량보관소에 가서 견인료를 납부하고 차량을 찾아서 귀가하였으며 이후 과태료 납부고지서가 도착하여 고지서에 의하여 납부를 하였습니다.
과태료를 납부를 하였으므로 그 이후 지금까지 한번도 과태료 납부에 대한 독촉장이나 최고가 없었으며 따라서 5년이 벌써 지난 지금 영수증은 보관하지 않고 있습니다.
5년이상이나 독촉이나 최고가 한번도 없었음은 과태료가 납부되었기 때문이라고 판단되며 과태료의 수납정리가 얼마나 허술하게 관리되었기에 이런 현상이 일어나게되었는지 한심하기 짝이 없습니다.
고지서를 처음 받아들고 당시 생각으로는 담당자에게 전화를 하여 욕이라고 퍼붓고 싶었으나 차마 그러지 못하고 글로서 대신하니 책임자 및 업무담당자는 관련서류를 다시 확인하여 다시는 이러한 일이 없도록 조치하여 주시기 바라며 이건에 대하여 신속한 답변을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