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귀하의 민원내용은 관련법에 따라 보호되며, 특히 부패․공익신고에 해당될 경우 공익신고자보호법에 따라 신고자는 보호되고 지원됨을 안내해드립니다.
부산교통 226번 버스 신고 합니다.
- 작성일
- 2008-06-18 17:16:52
- 작성자
-
비공개
- 조회수 :
- 491
오늘 4시쯤 진주역부근에서 진양호방향으로 가는 부산교통 226번 버스를 탔습니다.
제 앞에 할머니가 타시고 계시는 상황에
위험하게 사람이 다 타지도 않은 상태에서 출발하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아슬아슬하게 버스비내고 앉아있다가 우산을 바닥에 떨어뜨라자
아이씨-이런식으로 짜증을 내셨는데 제가 잘못한거니까 기분은 썩 좋지 않았지만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려고 했는데
앞에 타신 할머니까 버스를 잘못타셔서 어떻게 해야하냐고 하니까
굉장이 짜증나고 귀찮다는 말투로 설명하시고 운전도 난폭하게 하셨습니다.
버스에 어린아이가 벨을 누를려고 할때 급정거를 하셔서 타칠뻔했는데도 모르시는건지 모른척하시는건지 그냥 또 빠르게 달리시고
임산부가 타시는데도 앉을때까지 기다리기는 커녕 타고나서 바로 출발하시고 너무 위험해 보였습니다.
그리고 신호위반도 하신걸로 기억하구요.(베스킨라빈스앞건널목 신호등)
이 기사님이 이러신게 처음은 아닙니다.
제가 기억하기론 5월이었는데 아침에 진양호반대방향으로 운전하실때
한 할머니께서 짐도 있으시고 앞쪽에 앉아 계셔서 앞으로 내릴려고 하시니까
앞으로 내리지 말고 뒤로 가시라고 하니 할머니가 그래도 내릴려고 하자
내말이 말같이 안들리냐고 화를 내시면서 내리시는데 앞문을 닫으셨습니다.
앞문으로 내리면 안되는 것을 알고 있으나 할머니께서 짐도 있으니고 뒤에까지
가시기가 불편해서 행동이 느리시니까 앞으로 내릴려고 하시는건데 너무 심해보였습니다.
적어도 어린아이나 노인분들 그리고 임산부가 타면 조금 천천히 출발하고 안전운행을 하셔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안그래도 비가 와서 위험한데 빨리 출발하시고 급정거에 버스 빨리모시고 신호도 위반하신건 너무하다고 생각함니다.
4시쯤 진양호 방향 부산교통 226번버스 차량번호5657
이근석기사님말고 젊으신기사분입니다.(이분의 성함은 제가 확인을 못했습니다.)
다음부터는 이런 위험한 운전방식과 불친절한 부분이 고쳐지도록 조취를 취해주십시오.
[답변] [답변]부산교통 226번 버스 신고 합니다.
- 작성일
- 2008-06-20 16:40:52
- 작성자
- 조현오
○ 우리시 교통불편신고센타를 방문해 주신데 대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 시내버스 난폭운전 및 불친절에 대하여 당해운행 차량의 관련회사에 통보하여
운수종사자 교육으로 여객의 안전운행과 편의를 위하여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조
치 하였습니다.
처리부서 : 교통행정과
담당주사 : 김 환 문
담 당 자 : 조 현 오(☎749-52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