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평동 가람초등학교 근처에 살고 있는 시민입니다.
이 동네에는 30분 간격으로 37번 버스가 옵니다.
시간에 맞춰 아슬아슬하게 나갔을 때면 버스가 이미 지나가버린건지, 기다려야 하는건지 판단이 서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만약 버스를 놓쳤을 경우엔 시간 낭비를 많이 하게 됩니다.
미용실 앞에 있는 정류장은 버스도착안내 시스템이 있어서 참고가 많이 되었었는데
최근 몇 주간 계속 시스템점검 중이네요; 
저희 어머니께서 언제나 그쪽에서 버스를 타서 직장에 가시기 때문에 불편한 점이 많습니다.
언제쯤 시스템점검이 끝날까요? 
다른 정류장들은 곧 점검이 끝나던데 왜 여기만 이렇게 오래걸리는지....;;
점검하시던 분이 이민가셨나요?-.-;;
어서 정상화 되었으면 좋겠네요^^

+건너편에도 버스도착안내 시스템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건너편 정류장이 진주역-시내 쪽으로 가는 버스라 이 동네에서는 그쪽 정류장을 더 많이 이용하거든요;
이번에 동네에 아파트(동일 스위트룸)가 새로 생겨서 주민들도 많이 늘어났는데 어떻게...안될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