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귀하의 민원내용은 관련법에 따라 보호되며, 특히 부패․공익신고에 해당될 경우 공익신고자보호법에 따라 신고자는 보호되고 지원됨을 안내해드립니다.
바보만드는 신호등
- 작성일
- 2009-01-31 23:37:05
- 작성자
-
비공개
- 조회수 :
- 318
도동 선학아파트앞을 지나 집현 방면으로 가는 훤히 뚫린 6차선 도로를 가다보면 새로 마구 생겨나는 신호등 땜에 짜증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아직 도로가 완성되지 않은 "공사중"이라고 말할지 모르나 신호 연동체계가 되어 있지 않아 금방 신호 받아 출발하다 보면 얼마안가서 또 신호에 걸리는 가 하면 교육청뒤 자유시장앞 사거리나 시내 신안동거리에도 11시이후 12시쯤되면 점멸등으로 바뀌는데 유독 새로 확장된 이도로는 한밤중에는 차량숫자를 하나둘 셀 정도로 몇대 다니지도 않은데 연거푸 걸리는 신호등이 돌고 있어 신호를 지키고 있으면 정말 바보소리를 듣고 그걸 비웃기나 하듯이 택시, 버스등은 아예 신호무시, 때로는 일반 차량도 지키는 차가 별로 없다. 초장동 초원유치원앞 사거리에는 길생기전 옛길에는 다리를 새로놨는데 그걸 이용도 못하고 새로 길이 나고 새로 다리도 놔 그 다리는 초원유치원과 그 뒤 농사짓는 사람들과 간혹 다니는 사람들 밖에 다니지 않는 비싼돈 들여 무용지물이 된 다리이고, 사거리를 입체도로로 하였다면 신호등 하나 설치하지 않아도 될것을, 어쨋던 새로생긴 정오자동차학원앞 사거리는 12시 넘은 시각 사방 아무 차도 없이 신호지키고 서있으면 정말 황당하다.(이렇게 말하고 있으면 미친, 바보 그냥가지 무슨 준법이냐 하면서 그렇게 얘기하겠지만) 신호무시하는 불법자만 양산하고 있는 현실을 눈앞에서 얼마든지 보고있기 때문이다. 또한 초전 농업기술원앞에 생긴 신호등은 누구를 위한 신호등인지 밤중에 바리게이트가 쳐져서 차량진입도 못하게 해놓고 있는 사무실앞에 무슨 신호등을 작동해놓고 있냐 이말이다. 한 밤중에 그 신호 누가 지키고 있는지 와서 확인한번 해보기 바란다. 그 신호를 지나고 나면 또 신호이니,,,, 그래서 선학아파트를 지나 정오자동자학원까지의 도로에 언젠가 도로가 완전히 완성될지 몰라도 전체신호등 다가 아니라도 일부는 점멸등으로 타임을 맞춰주면 좋겠다. 나도 신호들 무시하고 가고 싶지만 지키자고 비싼돈들여 설치해놓은 거 그대로 하지 않을꺼 같으면 뭐하러 달아놨는지 한심스럽다. 이걸 보고 하는 소리들이 바보라는 소리가 들리는 듯 하다. ........ 밤중인데 그냥 가지... 바보...
[답변] [답변]바보만드는 신호등
- 작성일
- 2009-02-04 13:31:40
- 작성자
- 김영훈
○ 우리시 인터넷홈페이지 방문을 환영합니다.
○ 귀하께서 요청하신 건은 교통신호기 설치 결정 및 관리 운영에 대한 사항으로 진주경찰서 소관 업무임을 먼저 양지해 주시기 바라며, 귀하께서 요청하신 민원사항은 진주경찰서로 이첩하여 처리될 수 있도록 하였음을 알려 드립니다.
○ 앞으로도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하여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처리부서 : 교통행정과
담당주사 : 김 성 태
담 당 자 : 김 영 훈 (☏749-52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