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두달마다 서울병원을 가게 됩니다.
서울로 가는 버스를 아침에  봉곡주차장은 차량이 너무 많아서 힘들지만
산청올라가는 입구의 위치에서 한번더 세워주면 주차때문에 이렇게 불편하지는
않으리라고 봅니다.


항상택시를 타고 다니려니 택시비가 만만치 않아서
이번에 아침에 6시30분경에 시외버스에 도착해서 
주차할곳을 찾았지만 고객이 주차할 지정장소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그래서 강변에 유료주차를 했습니다.
오전 6시30분부터 오후7시30분까지 해서 7천 6백원가량 내었습니다.
하루코스로  서울을 다녀오면서 주차 할곳없어 돈을 내어야 하는것에
조금은 문제가 있지 않을까요?
주차비를 받는 분께서는 비싼거 아니라고 하지만 내는 사람들 입장에서
큰 부담이됩니다.


합동주차장 주변에 상가에서 물건을 사고 도장을 찍고 오면 무료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시외버스도 하루코스로 차량을 타고 다녀온 확인만 된다면 버스표를 보여주고
무료를 시켜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불법주차한다고 스티커를 끊기보다는 그에 앞서서 사람들이 왜 불법주차를 하는지
원인을 파악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진주시내 한시간 유료주차장 비용을 동결해서 조금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불경기에 차량을 대어야 하는데 주차비도 만만치 않습니다.

시민의 입장에서 봐라봐 주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