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경찰서 뒷길 즉 진주경찰서와 동산교회 사이 길에 공용주차장으로 알고있는데...여기 주차요금 받으시는분....정말 어의가 없어서 이글 적습니다.
저녁에 잠시 시내에 볼일이 있어 차를 주차하니 선불을 요구해서 선불1000원을 냈습니다. 물론 시간이  20시 15분에 차를 세웠으니 늦은 시간이라 그럴려니했는데........일을보고 오니 주차표에는 시간이 19시후반으로 적혀있고 머 시간이야 종이에 한두개가 적힌것도 아니지만 최종시간이 19시 후반으로 적혀있고 내가 주차한 시간이 30분도 채 되지도 않았는데 그냥 가라는 겁니다. 분명 30분에 500원이라는 표지판이 있는데도 부당요금을 받더군요 그래서 따졌죠.....부당하다 그러니 화를 내시며 40분을 주차했으니 200원 먹고 떨어지라는듯이 획~ 주시더니 가십니다. 그것도 5분정도 실랑이 후에 주신건데.....그래도 이건아니다 싶더군요 내가 외지에서 온사람이라면 내년에 전국체전을 할 진주시인데 기초 질서부터 이렇게 꽝인데......어떤 이미지가 남을지.........심히 걱정됩니다.
그래도 제 고향인데.....지금 주소만 여기지 직장이 경기도라 친구 피로연때문에 잠시 내려와 있지만. 내가 낸 세금으로  도로 만들고 운영하는건데....이건 정말 아니다 싶네요 
분명 이분들 진주시에 입찰로 그기 관리하시는건데....진주시는 낙찰되면 지도 단속은 안하시는지 모르겠네요......그냥 이분들하는대로 나뒀다가 입찰금만 챙기시는건지.....
이분 이번만이 아니더군요 소문이 자자한 분이던데....이런분들은 입찰에서 제외 시켜야 하지 않나요??

그리고 하나더..
시내 경찰서앞 아식스대리점앞 횡단보도가 있는데  그 맞은편!!즉 롯데시내마 맞은편이겠네요...
이곳은 항상 택시들이 줄을지어 섭니다. 물론 급한분 타시는거야 알겠지만........그쪽 차선 막고 있어서 청소년수련관 가시는분들 항상 2차선 물고 들어옵니다.
택시기사분들 경찰 잇을때 경광봉으로 지시하면 그때서야 손한번 들고 가시는데......없으면 줄을지어 섭니다.
차라리 버스정류장 쪽 보드블록 더 없애고 택시 승차장을 만드는게... 청소년 수련관쪽으로  빠지는 차량이나 진주교 쪽을 빠지는 차량이 원할하게 빠져 교통흐름이 더 나을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