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을 위해 연일 고생하시는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가좌동 가좌초등학교 앞 삼거리(경상대학교 정문 우측)는 출퇴근시 또는 일상 시간대에 사천방향에서
진주로 유입되는 많은 차량(대형차량, 트럭, 버스, 자가용) 등으로 신호등이 설치되어 있으나 주유소
앞에서 우회전 구간으로 인해 현실적으로 거의 지켜지지 않고 있는 현실입니다(우회전차량 횡단보도측 
신호 없음). 등하교시 가좌초교 어머님들이 매일매일 교통지킴이를 하시면서 노심초사 어린 애들을 
학교에 보내고 있습니다. 
그 곳에서 10분만 현장을 보신다면 정말 아찔아찔할 때가..... 머리가 쭈빗쭈빗 섬을 느낄실 겁니다.

연일 고생 많으신 시 관계자님들께 당부드립니다.
맘 놓고 애들을 학교에 보낼 수 있도록(저는 애들이 그쪽 방향은 아니지만 보면 안타까워서요) 횡단
보도측의 신호등을 보강해 주시든지, 아님 횡단보도를 없애고 인근의 육교 방향을 개선하여 초등
학생들과 인근 지역민들의 안전을 위해 개선되어질 수 있도록 검토해 주셨으면 합니다.

첨으로 이글을 올려 혹, 경찰서(국도관리공단)쪽으로 올려야 되는지 잘 몰라서 이곳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연락주시면 이글을 관련기관에 게시토록 하겠습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늘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노력하시는 시 관계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