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귀하의 민원내용은 관련법에 따라 보호되며, 특히 부패․공익신고에 해당될 경우 공익신고자보호법에 따라 신고자는 보호되고 지원됨을 안내해드립니다.
기사님께
- 작성일
- 2009-12-12 11:52:40
- 작성자
-
비공개
- 조회수 :
- 471
기사님께.. 저는 울산에 사는 공화정이라고 합니다. 저가 오늘 김장을 하기위해서 진주 삼웅동 외가집에 왔습니다. 그런데 할머니 말씀의 할머니가 버스에 오를때 몸이 불편하여 힘들었는데 어느 버스기사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할매, 몸이 불편하면 죽지 뭐하러 버스를 타노?" 그래서 할머니께서는 화가 나셔서 혼을 냈습니다. 그리고 제가 사는 울산에서는 한날 제가 친구들과 시내를 갔는데 버스를 잘못타서 화봉동에 가야할것을 방어진까지 갔습니다. 그런데 버스기사님께서 화봉동으로 가는 버스에 태워 주셨습니다. 그래서 무사히 집에 올수 있었습니다. 울산과 진주의 버스기사님들의 친절도가 차이가 너무 납니다.
[답변] [답변]기사님께
- 작성일
- 2009-12-17 13:37:27
- 작성자
- 탁영훈
○ 우리시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먼저 귀하의 할머니께서 시내버스 이용에 운수종사자의 불친절한 언행으로
불편을 드린 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우리시 시내버스 운송업체에 말씀하신
사례를 통보하여 운수종사자의 불친절한 언행으로 승객에게 불쾌감을 주지
않도록 행정지도를 하여 시정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 앞으로도 선진교통 문화발전에 많은 관심 바랍니다.
교통행정과장 정종수
담당자 탁영훈
☎749-5292